최강국어

뉴스를 보다 보면 어떤 기사에는

 

이건 완전 '세금 도둑'이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반면 '세금은 이렇게, 이럴 때 쓰는 것이다'라고 느낄 때도

 

가끔, 더러, 이따금, 드문드문, 때로, 간혹, 혹간, 간간이 왕왕

 

있습니다.

 

최근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연말이라 예산이 남은 건지

 

아니면 원래 계획된 것인지

 

이런

 

 

벤치bench들이 보이더군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는 분들을 보니

 

세금은 이런 곳에 쓰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세금은 이런 곳에 펑펑 아니 몇 조도 아니고 몇 십조를 쓰신 분도 있었죠...

 

이런 정치인은 이제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저런 벤치는 계속 보고 싶네요.

 

국어 내신/수능 1등급의 그날까지 '최강국어'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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