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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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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감상평: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내가
올해도 밉고
후회도 깊이 해보렵니다.
이제 또 살아야지요
가라, 2023년이여
오라, 2024년이여